자양2동성당 게시판

흐흐흐..표현할 수 없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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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kakyo] 쪽지 캡슐

2000-07-06 ㅣ No.1952

흐흐흐.. 드뎌 시험이 끝났답니다... 끝났다는 해방감에 기분이 좋긴 하지만

평균이 지난 번하고 똑같이 나왔답니다. 89.8이에여... 슬포..0.2만 더 따면 90.0인데... 슬픕니다.. 흑흑..

엄마가 선풍기를 사왔어여.. 막대기 같이 생겼어여.. 이로써 우리집 선풍기는 4대가 되었답니다... 히히히~ 이 막대기 선풍기는 내꺼에여~^^

 음. 발레 선생님.. 가시 고기 잘 읽으셨나여? 슬프져? 민정이도 책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여... 언제나 선생님 볼수 있을까여? 보구싶다...

선생님..시간 나면 성가대 놀러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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