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어제 주님의 도우심으로 성가발표회 무사히 끝났습니다. 그 자리 함께 빛내주신 신부님을 비롯하여 총회장님..글구 울 청년연합회 회장..암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넘 기뻤습니다..제가 글로리아 성가대라는 것이 넘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정말 연습때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서로 다른 본당의 청년들이 하나이신 주님을 향해서 입을 모으니까 그 소리는 제가 들어도 환상이었습니다..캬캬..끝나고 나서는 좀더 우리가 하나되는 것 같아서도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넘 좋습니다..*^^*

글로리아 성가대 어제 넘 수고했구요..여러분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