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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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06 ㅣ No.7423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여?

     

    전 아주 정신없이 보냈어여....

     

    애들 연습하는 것도 좀 보러 가고, 친구넘이 찾아와서 새벽에 들어가고 해서

     

    어젠 일찌감치 잠들었는데 오늘 지각을 했네여. 쩝.....

     

    비록 5분 늦은 거지만, 늦은건 늦은거니깐... 헤헤

     

    아침도 못 묵고 나와서리 지금 라묜무거영... 쩝

     

    자~ 시작되는 한 주 아주 보람되게 보내시구여!!

     

    이제 대망의 2000년도 11월 조금하고 12월이 남았는데여...

     

    저한테는 아쉬움이 많은 2000년이기도 했지만,

     

    2001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얼렁 올해가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만하네여.

     

    지금이라도 한주한주 열심히 보내시면 후회없는 2000년이 될 것 같은데...

     

    그렇죠? *^^*

     

    오늘은 정경화라는 여성락커(?)같은 목소리를 같고 있는 가수인데여.

     

    ’나에게로의 초대’라는 곡을 보내드릴께여.

     

    저는 이 노래 제목이 되게 다가왔었는데... 여러분은 어떨런지...

 

나에게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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