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찬미예수!

감사합니다.  정보화 교실을 운영해 주신 모든분들께 ......

처음 배울때는 두려움과 언제 배워 메일을 보내나 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대화를

밤늦게하고,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각자 방으로 들어가곤 했어요.

메일을 배우고 부터는 시간나는대로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얘기합니다.

가족들은 집에 오면은 다들 편지 오는것 부터 열어봅니다.  그리고는

각자들 편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지 않고, 그냥 컴맹으로 지냈으면 이런 기쁨을 몰랐을것입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신분들 2000년이 되기전에 배우셔서 새로운 세계 속으로 들어가세요.

이영재 베로니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