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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미카엘군의 축일(09.29)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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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2-09-22 ㅣ No.197

영석아, 너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요즘은 어떻게 진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너가 복사서는 모습이 떠오르게 된단다. 지금 하는 일은 잘 되어가고 있고. 우리 성당에는 영석이를 사랑하는 형,누나,동생들이 너무나 많이 있단다. 영석아, 이번 축일을 생일과 같이 너의 새로운 계기가 되는 날로 정하라. 너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도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마. 다시한번 너의 축일을 축하하며. 건강하길..

 

사랑하는 마음보다 정다운걸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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