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42]귀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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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yulia79]
2000-03-22 ㅣ No.443
신부님의 나날이 새로운 모습을 폭로해주셔서 좋네요.
음....
그리고 고양이 진짜 귀엽다.
"조교야! 밥때 다됬냐?"......
예비군 훈련이 아리라.....
꼭.....
술취해 남의집 담벼락에 주저 앉아있는것 같구먼요.
담을 또 기대할께요.
근데,
기대하는 사람이 넘 많아서 부담스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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