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RE:1189] 거룩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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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sunav] 쪽지 캡슐

2001-09-04 ㅣ No.1191

수녀님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 곳이 거룩한 땅임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시는 곳이기에 그렇다는 것도 생각 못하고 지내고 있었으니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이 개달음을 위한 복음말씀을 전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이다.

 그런데 수녀님 질문이 있습니다.  일찌기 모세는 거룩한 땅을 디디면서 <신을 벗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떤 자세로 이 <거룩한 땅을 디디고> 살아가야 하나요.

 본당신부님을 비롯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대치4동교우들이 수녀님의 이 말씀을 반기고 힘을 얻으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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