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99년 청년 연합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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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정말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찬 1년 이었습니다. 제욱이형, 멜라, 욱경이, 천규 그리고 물심양면 옆에서 도와준 산나, 근택이등등등 물론 배신부님과 젬마수녀님도 빼놓을 순 없겠죠. 사실 이런말 훨신 전에 해야 했는데 처음으로 good news에 글을 올리면서 하는 겁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고마워요. 매일 매일 성당지기로 정말 많은 일 해주고 도와준 제욱이형 듬직한 회장으로 나에게 모범을 보여준 멜라 귀엽고 열심한 울보 레지(나) 정말 열심히 몸사리지 않고 일해주고 따라준 레미 그리고 또 한명의 성당지기로 물심양면 도와준 산나 지금은 나타나지 않지만 홀로 힘든일 도맡아 해준 마르 그리고 소리도둑 여러분들 말로 다할 수 없이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고 연락해요 하긴 일주일 이면 삼일은 보고 있으니깐... 이제 게시판에 글 올리는거 알았으니깐 자주 글 올릴게여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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