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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의 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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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1-07-19 ㅣ No.1589 신부님, 수녀님, 수도자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아껴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서도 교회의 지도자를 존경하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신부님들의 고객은 평신도아닌가요?
수백만의 평신도를 위해서 천여명의 신부님들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세속적으로는 그런 고객을 위한 고객만족의 개념이 아주 일부 신부, 수녀님들에게도 필요한 것 아닌지요
단순히 감히 신부님에게 이런 생각을 갖다니 하는 식의 흥분 보다는 무조건적인 복종이 강요당하기 보다는 모두 조금씩 바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신부님들을 사랑하는 신자가- 1 339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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