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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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희 [a0071824] 쪽지 캡슐

2009-01-16 ㅣ No.660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삶을 살아가는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해어짐을
반복하면서 살아간다.

첫 만남은 항상 설래이고 흥분되기도 하며
수많은 상상과 희망을 품게한다.
그러나 이별이란 사람을 슬프게 하며
삶의 의욕까지도 상실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망각에 흐름속에 자신을 맡기고서
시간이 흐른뒤 아픔에 상처가 아물면
우리는 또다른 인연을 만나 언제나 그러하듯이
인생의 항해를 계속하게 된다.

그래, 아직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다.

그리고 아직 꿈을 접고서 살아간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 너무나 가혹한 형벌이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즐거운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다.
지치고 힘든 영혼을 깨워 밝은 아침에 태양을 맞이하자.

우리의 만남은 우연히 아니잖어...
그럼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t스테파노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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