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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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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2-01-31 ㅣ No.1954 천주교 교우님들이요...저 한테..관심이 없어서...그런게 아니구여....ㅡㅡ^
모든게....천주교에 다니는걸...허락하질 않아요...
저희 집에서..대심방이라구요...개신교 목사님...사모님들이 와서요...저희집을...축복해...주려구...예배를 드리고 가던날......
목사님과..이야기를 조금 나누었눈데요..목사님께서...토요일마다...학생예배 나오라구요..
항상..저희 집에..대릴러 온다구 하셨거든요..근데..전...토요일날..성당...미사드리구..
교리를 받아야 하눈데...어뚜케..차마..말을 할수 가 없었어요..(천주교다뉜다구..)
전..어뚜케 해서든...안갈려구...일부러 친구들 집에서 자기두 하구요..그랬는데..
이제는...더이상...그런..거짓말하구...하눈게..너무..힘들어서요..
저는..이제...17살 고등학생인데요....학교 다니면서..학원 다니면서...그리구또..
부모님께...어뚜케..거짓말을 하면서..성당을 다녀요..그래서..글을 올렸던 겁니다...
저두...꼭...다닐라구..많은 노력을 하구...오늘두...성당에..새 신부님들이 미사를 한다기에....참석하려구...부모님께..거짓말을 하구..나왔어요...
이런게 너무 힘들어서.... 1 40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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