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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아름다운 쉼터(성공 뒤에 쟁여진 무수한 실패(‘행복한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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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0-12-31 ㅣ No.585

성공 뒤에 쟁여진 무수한 실패(‘행복한 동행’ 중에서)

“나는 성공하기 전,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세계적인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늘 강연의 서두를 이렇게 연다. 그는 ‘실패학’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무일푼에서 연간 매출 3,000만 달러의 인력 개발 기업을 만들기까지 그가 거친 직업은 셀 수 없이 많다.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트레이시에게 사회는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젊은 시절, 그는 낡은 중고차를 보금자리 삼아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했다. 과연 무수한 실패 속에서 성공을 꽃피운 그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남의 성공을 보면, 한 번에 해낸 것 같아도 그 뒤에는 무수한 실패의 시침핀이 꽂혀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 중요한 것은 포기하려는 마음을 잡아줄 고집이죠. 저는 매일 관심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또 읽고 베껴 썼습니다. 그러고 난 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세부적인 실현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A4 용지에 또박또박 적고, 현실적인 목표기한을 설정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땀나도록 뛰었죠. 안 되면 또 하고, 또 해나가는 굳은 의지로요. 성공 뒤에 쟁여진 무수한 실패에 대해 잊지 않는다면 모든 실패는 거쳐야 할 관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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