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549]명희야~!~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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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야~~~~~~
정말로 오랜만에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요즘은 성당에서도 자주 보지 못한것
같아서 말이지...
잘 지내고 있겠지...
언니도 무진장 잘 지내고 있지..
너도 잘 지내고 있을거라 난 믿는다.
오늘 니 글 보면서 무지 반가웠어.
이제 여기서 니 글 자주 보고...이름도 자주 봤으면 한다.
열심히 생활하고..그리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간 주님이 큰 상을 주실거라 믿는다.
명희는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으니까..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길 바래..
위의 마리아님 처럼...온화하고......사랑이 가득한 명희가 되었으면 해..
항상 건강하고..밝은 모습으로 살았으면 해..
우피 언니가......
언니가 너에게 주는 선물...........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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