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어찌할거나

인쇄

홍성남

2003-03-15 ㅣ No.6573

나의 허물을 한사람이 지적을 하며는

그것은 상대방이 자신의 문제를 나에게 전가를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소위 상대방이 투사를 한다는 것이지요

자기안의 못된것을 남에게 있는것처럼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문제를 여러사람이 지적을 하는 것은 분명히 나의 문제입니다

그런때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음이 병든 사람은 여러사람을 상대로 싸웁니다

참으로

그 인생을 어찌할거나

 

주지합장



4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