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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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제 [iwishfree] 쪽지 캡슐

2004-03-05 ㅣ No.666

아...정말...에밀이 뚜껑 열러부렀습니당..

 

왜 악보 문제 하나를 놓고 전례부장님과 연합회장님이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지...!!

 

연합회 따로, 단체 따로....

 

이래서는 다음 주에 전례부 월례회의를 한다고 해도 연합회에서 또 딴 소리 나오는게 아닌지...

 

어쨋든 지금까지의 사태(?)를 보아하니,,저희 임원진들의 잘못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무슨 일이든 결정을 똑바로 보았어야 했는데,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서

 

연합회장님 생각 따로, 부장님과 제 생각 따로..모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지난 달, 제가 연합회의에 들어가지 않는 바람에 보편지향기도안건이 연합회에서

 

부결된 것과 그 이유를 몰랐고, 그래서 그 문제가 이렇게까지 번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회의를 하고나면(연합회든 전례부든),

 

회의내용을 잘 정리해서, 연합회는 여기 청년게시판에, 전례부는 전례부 게시판에 올려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개인사정으로 회의에 못 들어간 사람들도 회의결과를 알 수 있도록이요..

 

굳이 공개를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셨다면, 회의결과를 당연히 알아야 할 사람에게 개인적으로라도 결과를 알려주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뒤면 사임하지만, 제 후임자에게도 이런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어쨋든, 임원진이 바뀐지 벌써 5개월째인데, 뭔가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연합회 내에서도 한번 점검해보셨으면 좋겠고,,

 

저희도 이번 달 전례부 월례회의에서 이야기 나온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확실히 정리하겠습니다..기대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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