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전례분과 회의
주님,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주님, 봉사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손으로
주님, 달려가고 싶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로
주님, 찬미하고 싶습니다. 제 삶을 당신 십자가의 영광으로
주님, 당신이 주신 소금과 빛의 소명으로 이 세상을 환히 밝히는
아름다운 당신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03년 2월 전례분과 회의는 2월 11일(화)에 있겠습니다.
장소는 장미아파트 14동 807호입니다. (늦은 8시)
깊고 어질게 서로를 품어주고 마주보는 저 넉넉한 산처럼
우리 모두 사랑과 평화의 나무들을 무성히 키워내는
산 같은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