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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ktheresa] 쪽지 캡슐

2000-07-13 ㅣ No.2045

안녕하세요...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분위기는 다시 전혀 다르게 변했습니다.

하늘의 표정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요.

오늘 드릴 말씀은 이것이 아니라...

 

평일미사 성가는 각 반주자 재량껏 선곡하여 부릅니다.

저도 일년 가까이 하는데 매주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우선 성가 선택의 폭이 매우 좁고 그날의 복음, 화답송 등에 잘 맞추어 고르려면

쉽게 골라지지 않는답니다.

또 신자들이 어느정도 아시는 곡을 택하려면 더욱 그렇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으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저는 전례나 성서에 관해 따로이 공부를 한 게 없어 매주 조심스럽답니다.

전례부나 아니시더라도 성서를 그리고 성가를 사랑하시는 분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저는 매주 목요일 10시 미사를 반주합니다.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제 개인 우편함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희집 주소는 ktheresa417@hanmail.net / ktheresa@chollian.net 또는 Catholic.or.kr 입니다.

함께 꾸미는 미사가 더욱 아름답고 성스럽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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