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는LG25시 알바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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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정말루 붙일게 없어서 헛소리 붙여 봤다.
알바 끝나구 집에 왔다.
하나도 안 졸립네~
어젠 정말루 허무한 하루 였다.
알바 끝나고 집에와서 밥 먹구 자고일어나니 밤7시~
헬스장 갔다가 회장단 회의하러 성당간게 하루의 전부였다.
정말루 허성세월이다.
내일은 그토록 내가 그리던 성가대가 산에 오르게 되었다. 기대된다~ 홍~
근데 이 글을 보는 쌍문2동의 청년들~
내가 쩐에 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뭐냐!~~~~~
성당의 중심에서 일하는 우리 회장단을 생각해 달라는 것이다.
뭔 말인지 모르겠죠? 그러니까~ 청년공동체에서 계획하는 모든것
구역미사,기도모임,6월에 있을 체육되회,8월에있을 청년캠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구 계획한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받아주구~
어제밤에도 회의를 했지만 그 많은 회장단 사람들 중에 고작 4명 왔습니다.
울본당 청년들은 아주 단체 위주 인것 같습니다.
청년회장,부회장,총무~~ 구역장들~ 뒤에서 많은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홍홍~~
이걸루 끝~ 정리가 안되긴 하지만 똑똑한 사람은 뭔 말인지 알겠죠?
오늘 새벽3시쯤 동현이한테 문자가 왔다. 위가 아파서 깼다는 것이다.
좀 웃겼다. 위가 아파서 일어나기도 하구~` 하하
요즘 동현이가 넘 아프다 장에다가 위~ 감기까지!
그래도 열심히사는 댕현이~ 댕현이 한테 화살기도 바칩시다.
옛날에 댕현이로 돌아올수 있도록~ 댕현아 혹시 너 암이 아닐까? 메롱~~~~~~
이 시간쯤 되면은 아파트 복도에서 한 아저씨가 세탁~~~ 하고 외치고 다닌다.
들으면 들을수록 목소리 참 좋다.
참 밑에 혜경이글 넘 감동이다. 고맙워용 혜경씨~~ 홍~
근데 혜경이두 기존 성가대 여자들을 닮아가는것 같다.
아름,보신,지혜,혜림~ 등등~ 좀 푼수인것도 같구 아닌것도 같구~
정화는 확실한 푼수인거 같다.
울 성가대 앞날이 걱정된다.
그래두 난 울 성가대 넘 사랑한다.
참 "력" 으로 시작하는 단어 정말루 모르겠다.
다른 사람 발견하면 얼렁 글올리도록~
얼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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