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하하하!

안녕하십니까? 드뎌, 우리 본당 게시판도 게시물 숫자가 1000을 넘어섰고, 더욱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있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제가 조금 게으르다보니, 이제서야 6월의 우수게시물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00년 6월의 우수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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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두두둥............ 긴장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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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번 게시물을 이 달의 우수 게시물로 선정합니다.

색깔 하나 넣지 않고, 아주 단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

그러나, 유치하지 않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게시물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신 조은미님은 이번 주일 저녁 미사(7월9일) 후에 보자신부에게 선물 받아가세요.

글구, 이달의 우수 게시자도 선정합니다.

더욱 긴장되는 순간...................

두두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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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하게 글을 올려주고, 더군다나 1000번 게시물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청년 공동체 회장의 몫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의 김대영 회장님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취업까지 하셨다니, 더욱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김대영님께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리며, 우리 청년들을 마니 싸랑해 주세요.

그럼, 조은미님과 김대영님은 이번 주일 저녁미사 후에 선물 받아가세요.

글구, 아직도 선물을 한 번도 받지 못한 많은 청년 여러분!

앞으로 우리가 살 날은 참으로 많습니다. 게시판에 올릴 글도 무수히 많지 않을까요?

우리 모든 청년들이 우수 게시자로 이름을 남길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럼, 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뇽.

                            .......보자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