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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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michaelhun] 쪽지 캡슐

1998-12-05 ㅣ No.74

  모두들 바쁜가보네요?  게시판에도 글이 안올라오는 것을 보니까 말이야요.  모두 잘 지내리라 생각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걱정도 됩니다.  먼곳(?)에서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없지만 그리고 도와 주지도 못하지만 새로오신 신부님을 잘 모시고 잘 해나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기도하기로 오늘 마음 먹었어요.  잘 될지는 모르지만 떠나면서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우리 청년들은 이 게시판을 통해 성탄 인사도 감사의 인사도 할테니까 여러분도 자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참 홈페이지 만드는 분들은 잘 만들고 계시겠지요.  서울대교구 내에서 가장 훌륭한 홈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나의 것도 만들어 주시고요.  자주 연락하겠습니다.  이름을 다 나열할 수 없지만 성가대단원들, 전례단 단원들, 그리고 영원한 도움과 정의의 거울, 그리고 상아보탑 단원들 모두가 생각나는군요(교사회는 지난번에 썼기에 생략함 괜찮지요).   모두 건강하게 잘 계시기를 바랍니다.

 

  신 스텔라 선생님 부탁한 것은 꼭 해주세요.  안녕.

 

  마지막으로 혹시 시간이 된다면 지난번 영세자중에 목요일 반 명단과 주소가 있으면 보내주시면 좋겠는데 가능하겠지요?(주일 학생반도 포함해서)  꼭 보내 주시리라 믿으면서 이만 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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