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용산동산에 올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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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희 [usesiria] 쪽지 캡슐

2001-11-28 ㅣ No.3148

 

†찬미예수님!

 

夫婦之間, 父子之間, 그리고 母女之間을 좁히는 자리,

 

이런 자리라도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서울 도심권 한가운데 한강이 흐르고 산책로가 있는 곳, 마포용산에서 지근거리 여의도!

 

숲이 있는 여의도공원에는 젊음이 있고,

 

아침 저녁이면 마라톤을 하는 남녀노소가 인사하며 달리는 여의도 고수부지!

 

무엇보다 한강을 눈앞에서 바라다 볼 수 있으며,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찌든

 

우리의 가슴을 확~ 뚫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 마포용산성당!!!

 

우리 성당에는 삶에 지친 사람들, 夫婦之間의 情, 父子之間의 情,

 

그리고 母女之間의 情을 좁히고 싶은 이웃들이 오는 곳입니다!

 

하느님과 친해져야 세속의 문제들도 풀어지는 것은 아닐런지요?

 

곧 눈이 올터인데...지금 진눈깨비가 오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멋진 옷? 허례허식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하얀눈 속에서는 모든 것이 다 하얗습니다. 멋진 옷도 허름한 옷도 다 하얀 옷이 됩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앞에서는 원죄를 갖고 태어난 하얗고 어린 양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미사후 총알같이 도망가지 말고, 우리 모두 함께 잠시라도 머물면서

 

 "미사후 커피 한잔 주고받는 섬김과 나눔의 자리"을 만드는 것도 늦지않았습니다!!!!!!

 

셩님! 커피 한잔 사주셔요 *^0^*(UBARNABA)

 

옛 사람들도 아주 중요하지만요, 새로 오신 분들도 정을 느끼게 하면서

 

우리 마포용산성당의 식구로 만드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데요.

 

 

한번 더 건강달리기를 하고, 또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한자리에서

 

평신도의 날 이벤트를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도와주실거죠? - OVER -

 

 

하늘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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