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Hickory Run 산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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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 산행하기에 아주 적당한 날씨 그리고 함께하지 못하는 님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애써 무관심한 척 무시하며 실로 3개월만에 24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버스에 몸을싣고 8시30분 성당을 출발하였습니다. 발밑에서 바스락 거리며 환영하는 가을 낙옆들의 속삭임을 즐기며 산에 오르고,
산 정상(?)에 오름에 사방 휘~~둘러 경치한번 감상하고
함께한 기념으로 얼굴들 한번 모아보고
옹기종기 모여 싸들고온 점심도 나누며, 동심속에 추억 만들기 한컷
돌아 내려오는 하산 길 에서는 길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
산행 마무리는 늘 그랫듯이 하룻동안 수고한 발을 흐르는 물에 피로풀기(아휴~ 발 시료...)
돌아오는 길목에 Bould Field 를 들러 누군(?)가가 산속깊이 숨겨논 바위밭도 보고
출발한 지점에 돌아오니 오후7시.... 즐거운 하루였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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