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자료실

2012.12.22 신부님의 푸념(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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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4rang2] 쪽지 캡슐

2012-12-22 ㅣ No.805

웃음

못생긴 얼굴은 성형수술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지만,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웃지 않는 얼굴을 웃는 얼굴로 바꿀 수는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웃는 얼굴은 스스로의 힘을 통해서만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잘 웃는 사람들은 누구나 명랑하고 다정한 인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전해줄 수가 있지요. 그런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웃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어서일까요? 그보다는 웃을 수 있는 나의 모습을 스스로 차단하는 것은 아닐까요?

19세기 영국의 철학자 토머스 칼라일은 “진심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웃는 사람은 절대로 구제불능의 악한이 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 신나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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