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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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연 [verdandy] 쪽지 캡슐

2002-09-12 ㅣ No.485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리라 생각하고 기끔 미소만 지어봅니다.

 

마리아 큰언니님도 안녕하시지요?

 

(대장맞아요?하고 따지고도 싶은데 참고있어요^^)

(이게섬에 통~ 흔적이 없어서요..)

 

여중시절에

코스모스를 참 좋아했어요...

갑자기 그때가 생각납니다.

늘 함께한 친구들...학교...

 

곧 한가위 명절이네요

만나뵙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신천동네티즌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젤마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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