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김동규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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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웃는 얼굴 그리고 익살스런 행동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선생님 . 이번 행사 때 밥 나르고 길잡이를 해주어 많이 많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여름 행사 때도 옷이 온톻 진흙투성이가 되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온힘을 다하는 선생님을 보면 난 그 나이 때 뭘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온몸으로 일하는 선생님 너무 고맙구요. 그리고 주일학교 모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고 싶은 마음도 많을텐데 아이들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습니다. 가끔 마음에 안드는 어른들이 있을지라도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모든 선생님들 건강하구 그리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