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회 교감인 김성철 아오스딩입니다...

11월 15일은 대입 수능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수험생 분들도 그렇겠지만 부모님들도 많이들 불안한 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을때에만 주님을 찾는것은 옳은 신앙인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 어떤 순간에도 주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1월 6일 부터 9일기도가 시작이 되는데요...

저녁미사후(미사가 없는 날은 저녁 7시부터) 유아방에서 수험생 9일 기도를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때제노래로 기도 모임을 드리게 되는데요...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묵주만 준비 하시면 되고요...

11월 14일에는 저녁에 수험생 미사가 봉헌이 됩니다...

초봉헌과 신부님의 안수 기도가 있을 예정이예요...

수험생들은 성당에서 1000원에 컵초를 준비 하시면 됩니다...

불안한 맘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그 맘을 털어버리고, 크신 주님의 사랑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