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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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sarasa] 쪽지 캡슐

2000-03-07 ㅣ No.3750

호호.제가 첨 글을 쓰는데여.이게 좀 이상해여.점도 두개 이상 안 찍히고여.엔터도 안 쳐져요.정말 이리도 황당할수가.누가 좀 어케 해야 하는지 갈켜주세여.저 낼 성당 당연히 갑니다.바쁘다는 핑계로 수업도 안 나가는 주제에 안가고 있습니다.이롤수가.오늘 까리따스에 갔다왔어여.성서 공부하러.그러나.영어도 안 써집니다.저 빼구 아무도 안온거 있죠.그래서 공부 못하고 숙제만 받고 왔어여.수녀님이랑 여러가지 이야길 하다가 왔져.가서 수녀님께 온 빵도 빼앗아 먹고.이런 염치 없이.넘 맛났어여.크림이 좀 많았던 것만 빼면여.열심히 이것 저것 얘기하고 열심히 놀다가 왔져.그리고 쇼킹한 사건 하나.저 또자가 숙명여고를 나왔거든여.근데 그 수녀님도 숙명을 나오셨지 뭐여여.헤헤.신기 했어여.근데 이거 진짜 이상하네.그리구여 참 저여 애니동 나도 들고 시포요.유니에서 하고있는데 잼 있는게 안해서 그래서 잼 있는걸로 했음 좋겠어여.정명이 오라버니 저도 끼워주세여.나도 보고파여.나 안 끼워주면 삐질꼬야.또 하나.들레야,바람돌이 아저씨가 누구야?궁금?그리고 근오오빠 미워여.글쎄여 내가 편지를 보냈는데 종은이로 안거있져.미워할꼬야.진짜.종은이만 이뻐하고.나 많이삐졌어여.피피.그럼 그만 쓸래여.이거 읽기도 힘들고 쓰는것도 잼 없어.그럼 또자는 갈래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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