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앵무새와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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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점안에 앵무새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요리조리 바라보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때. 상점앞에 한 아가씨가 생무새를 보고 있었다. 앵무새: 어이 아가씨!
아가씨:. . . . ?
앵무새:너 데게 못생겼다.
황당한 아가씨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지나갔다. 다음날 그아가씨 그상점앞에 지나가다 앵무새를 보고 다시 멈추어섰다. 앵무새:어이 아가씨! 너 데게 못생겼다.
너무나 화가난 아가씨 상점안으로 들어가 앵무새 주인에게 앵무새 교육을 잘시키라고 화를 내고 돌아갔다. 다음날이었다. 그 아가씨가 상점앞을 지나가다 가게앞에 멈추어섰다. 전날 주인에게 한이야기도 있어서였다. 앵무새:어이 아가씨 . . . . . . . 너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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