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구런지(어른들이 보심 욕하겄져? 헤헤), 일도 피곤하지 않은데...
왜 그리 잠은 쏟아지는지....
참 이상해영... 진형이 형이나 금석이 형은 안 그런거 같은디.. 캬캬캬
남들은 서른살이 되면서 보약더 먹는다는디....
워낙에 튼튼한 몸이라 보약이 어케 생겼는지 구경도 못했음!! -_-;;
요즘 저 같은 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은 다들 일찌감치 주무세영...
저도 이틀동안 집에 들어가자마자 잡니다!!(이틀동안 10시간씩 잠!)
그랬더니 조금은 괜찮아진 듯...
역시 잠자는 것은 넘 행복해영.. 캬캬캬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여. 얼마전 한참 인기를 누렸던 노래져.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입니다.
예전에 어느 책엔가 그런 얘기를 본 적이 있어여.
’사랑에 미쳤다 라는 말은 중복된 말이다. 사랑을 한다는 것은 이미 미친것이다.’
요말과 대충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네여... *^^*
사랑을 해보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노래를 듣는 동안 예전의 추억에 잠깐 빠져보셔도 괜찮을 만한,
쌀쌀한 화요일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