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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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군여!!
어제 축구를 보다가 너무 열이 받아서리 잠도 안오더군여.
지금 거의 비몽사몽.. -_-;;
오늘 아침 기온이 서울 5.9 도!! 정말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는 영하같어영... 쥘쥘
추운거 넘 시로.....
낮부터는 풀린다고 했는데... 아주 일교차가 큰 날이기도 하다는군여.
감기 조심하세여...
어제 종익이 녀석은 감기땜시 집에서 쉬었다던데....
요즘 감기는 정말 우습게 보지 못 할 중병에 가깝더군여.
더군다나 의약분업인지 몬지땜시 약도 안 지어주고...
조제되어서 나오는 약만 사묵고 집에서 잠이나 자는 것이 할 수 있는 방법이져.
시간이 안 되니 병원도 못 가고... 솔직히 넘 불편하더라구여.
왠만한 회사원들도 병원 갈 시간이 마땅치 안잖아여. 쩝...
날씨가 추워지면 늘 주위에 고민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여.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한 번 쯤 기도하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싶네여. *^^*
오늘은 금요일이고하니 걱정을 떨구고 활기차게 일해보자구여!!
그래서 해피한 곡을 하나 골랐습니다.
시스터 액트2 라는 영화 삽입곡이져.
제가 감동을 받은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져.
우피 골드버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기존의 수녀님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을 깼던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 역시 깜상(흑인)은 타고났다 라는 거져... 헤헤헤
해피한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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