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The End... So I'll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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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중간 고사가 끝났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하늘이 까무잡잡하더니, 시험이 끝나니 푸른 하늘엔 찬란한 햇빛이 쨍쨍~ 약 2주만에 게시판 오니 더 좋은 소식이 저를 기다리더군요. 제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초특급스페셜울트라메가톤급짱스릴러서스펜스호러하드코어코미디 ’환상여행’(1840번글)이 조회 54회로 역대 조회수 21위를 차지했더군요...(실은 잡담이었는데...^^:) 게다가 추천도...(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 후~ 여러분은 시험 후에 뭘 하셨나요? 저는 먼저 어여쁜 우리학교 여자 선생님한테 점심을 얻어 먹었습니다. (실은, 우리학교 여선생님들은 전부 미인이시랍니다~^o^V 단, 너무 터프하게 생긴 담임선생님은 빼고...) 그 다음엔 비디오 가게에 가서 불후의 명작 ’영웅본색’을 빌렸습니다. (역시, 주윤발의 쌍권총이 최고야~) 하지만, 시험후의 하이라이트 겜방은 못갔습니다...ToT 애들한테 겜방 비용으로 빚진게 많아서 잘못 걸리면 알거지가 되거든요.(작년 2학기에 빚진 것만해도 거금 만 이천......) 여러분, 무슨 일이 있어도 친구한테 돈 꾸지 마세요. 친구란 녀석이 원수가 된다니까요~T_T 음... 오늘까지만 놀고 다시 내일부턴 바빠질 것 같군요. 비알씨 홈 막바지 작업도 해야 되고, 제 홈도 다시 만들어야 되니... 이상,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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