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04)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24 ㅣ No.7334

 

    우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려구 이렇게 헐레벌떡 달려왔어영.....

     

    어제 축구 보셨져?

     

    오늘 출근길은 전혀 뒷전으로 놔두고 새벽 1시까지 계속된 우리나라와 이란의 경기를 봤져.

     

    한마디로 끝내줬씀다... 움하하하하하

     

    후반 45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고 연장 전반에 바로 이동국의 결승골!!

     

    2:1 로 우리나라의 극적인 역전승!!

     

    정말 감동이었씀다.. 아흑~~

     

    이란은 이번 대회에 일본과 함께 우승후보로까지 지명된 팀이져.

     

    그 새벽에 어머니와 전 소리를 지르고 끌어안고 감동을 했죠...

     

    이제 4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이왕 어렵게 올라온 거 우승했음 좋겠네여!! *^^*

     

    예전에(어렸을때니깐 20년도 더 된건가?) 만화를 보면 늘 정의가 승리하곤 하져.

     

    그래야 얘기가 되고.. 하하하

     

    어제의 승리를 축하하며 오늘은 엽기적인 음악 한 곡 들려드리져.. 으흐흐

     

    몰까여? 알 만 한 사람은 압니다!! 캬캬캬

     

    맨위에 있는 로고를 클릭 해 주세영!!

 

    PS : 비가 내립니다!! 우산 하나씩만 갖고 다니세여!!

          그냐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려면... *^^*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