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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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blueguy] 쪽지 캡슐

1998-12-30 ㅣ No.243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부 주일학교 덜렁이 이기영 스테파노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는 얘기는 진작에 들었지만 제가 조금 게을러서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무지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셨군요.

통신상으로 제가 아는 분들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특히 우리본당만의 공간이 있다는게 무지 기쁘군요.

얼마 안 있으면 본당홈페이지가 완성된다는군요.

그러면, 대외적으로 우리 성당을 알릴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겠군요.

12월 24일 성탄예술제가 끝이 난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기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축하드리고, 또, 귀여운 아이들의 재롱진치를 준비하느라고 그동안

정신이 없었거든요.

모두들 기쁜 성탄 맞이하셨는지 모르겠군요.

이제 1998년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무엇인가 기억에 남을만한 일들을 찾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껏 지내왔던 나날들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싶군요.

아무쪼록 이곳을 들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는 모든 일이 뜻한대로 잘 이루어 지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s. 제 축일을 기억해 주신 유진이 누나 고맙습니당.

     선영이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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