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끄적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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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지금, daum 에 있는 카페에 가다오는 길임다.
확실히 말하자면 들어가려다가 실패하고 오는 길임다.
daum 의 이용자 수가 엄청 많은가 봅니다. 접속자가 많아서 못 들어 간대여
필구는 첨으로 정팅 가려구 노력해서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와서 그냥
나왔대여~ 정말 불쌍한 친구입니다.
몇 일 후면 시험이군여.
약 12일 정도.......... 후에
제 폰에는 D-day 기능이 있는데여(다 있나??) 거기에 시험일을 D-day
시켜 놨어여. 매번 볼 때마다 자극되라구여.
근데 그렇게 해도 공부가 잘 안되네여.
고등학교 들어와서 첨 치는 시험인데 잘 봐야 하는데 말이에여.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친구들은 셤 공부중 이겠군요.
가령 예를 들면 현준이 같은 녀석들입니다.
놀 때는 다 긁어 모아 놀면서 밤에는 코피가 나오도록 공부하는 녀석들,
머 꼭 현준이가 그렇다기 보다는.........(그런거 같기도 하네여)
제 동생은 셤이 아무렇지도 않은 가 봐여. 그냥 무덤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한심하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하네요.
참, 오늘 학교에 할리아저씨가 오셨어여.
전 맨 첨엔 최할리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로버트 할리 였슴다.
’글로벌 코리아’라던가? 그거 찍는다구 왔었어여. 제 친구중에 방송반이
2 명이 있는데여 걔네들 낼 아니 오늘 TV에 나온대여.
약간 부럽기도 하네여.
......... 고등학교 생활이 이케 힘들줄은 몰랐어여.
다들 시간들이 부족하다구 그래도 다 비유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막상 고딩이 되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여.
학교의 숙제 와 써클의 문제, 학원 숙제두 고딩생활의 걸림돌(???)임다.
저는 요즘 제 위의 선배들을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함다.
지금 중딩이신 분들!!! 고딩이 되면 다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정말 영양가 없는 글들만 쓰는 것 같슴다.
이 글을 읽고 계신분께 정말 죄송함이 느껴지는 군여.
하루를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제 저두 셤 공부를 해야 겠네여.
이번셤 정말 잘 봐야 하거든여.
못보면 전의를 상실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거든여.
구래서 정말 열씨미 해야 합니다여.
금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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