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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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13 ㅣ No.7244

 

 

    모 이러저러 하다보니 벌써 금요일이군여...

     

    오늘 급격한 추위(?)로 체감온도는 0도라고 하던데...

     

    문을 열고 밖엘 나가보니 진짜 썰렁하더군여.

     

    다행히 날씨는 좋아서 낮에는 괜찮을 듯... *^^*

     

    전 어제 저녁 출근길에 겨울채비를 하고 나왔어영...

     

    왜냐하면, 지가 겨울을 아주 죽도록 싫어하거덩여!!

     

    ’무슨 남자가...’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추운 건 질색이야!! -_-;;

     

    얼렁 노래 들어야징... 아고 추워....

     

    오늘 나갈 노래는여...

     

    저번에 Stryper 라고 가스펠 메탈 그룹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여.

     

    우리나라에도 그와 비슷한 팀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인지도 있는 개신교 가스펠 메탈 그룹인 예레미의 곡을 한 곡 소개합니다.

     

    이미 우리에게도 친숙해진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이라는 이름아래,

     

    주님께 드리는 찬양을 메탈이라는 음악형식으로 표현하는 팀이져.

     

    가톨릭도 좀 이런 문화적인 방면으로는 개방적일 필요가 있는 듯...

     

    제가 CCM 활동을 하면서 개신교 팀들을 많이 만나보고 얘기도 해보는데여,

     

    개신교 팀들을 많이 보면서 ’저정도까지 개방적일 수 있구나’ 라는 걸 많이 느꼈어여.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부럽기도 하고... ㅠㅠ

     

    ’예레미’의 ’진화론’이란 곡입니다. 한 번 들어보세여!!

     

    어쩌면 이 음악을 들으시면서 ’어떻게 이런 음악으로 주님을 찬양할까?’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죠... ^^

     

    하지만 분명한건...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고, 그안에서 주님을 느낀다는 거져.

     

    물론 주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그 길이 열리기도 하고....

     

    CCM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 번 자세히 얘기드릴께여.. *^^*

 

진 화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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