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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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0-08 ㅣ No.7201

 

 

    제가 출근 하는 길은 늘 사람이 북적대는 이마트를 거쳐서 와야하거덩여.

     

    어제, 그러니깐 토요일 저녁 출근길이죠.

     

    이마트 앞에서 이쁜(?) 싸움을 보면서 웃으며 출근했어영.

     

    엄마와 딸이 봉지를 들고 서로 싸우고 있는거에여.

     

    엄마는 봉지 하나 달라고 하고, 딸은 가벼워서 괜찮다고 하고...

     

    시장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

     

    늘 컴퓨터에 파묻혀 살아서 그런지 어젠 유난히 눈에 띄더라구영... *^^*

     

    참 이뻐써영~~~~~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여.

     

    굳이 말하자면 Gospel Heavy Metal Group 이라고나 할까여?

     

    성서 내용으로 가사를 만들어서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에서도

     

    추종하는 팀들이 있을정도니 굉장히 성공한 팀이져.

     

    메탈의 부흥기라고도 할 수 있는 80년대에 그 넓은 미국시장에서도

     

    인지도 꽤나 있었던 팀이기도 했구여.

     

    국내에서도 87년인가 88년에 공연을 해서 엄청난 관객을 모았던

     

    (그때 당시는 외국 락그룹의 공연이 전무했던 시절이라...) 팀입니다.

     

    보컬(남자임!!) 실력이 대단한 팀이구여, 지금도 솔로로 가스펠 송을 부릅니다.

     

    한 번 들어보시져.....

     

Honestly

 

    진형이 엉아~~

     

    엉아가 신청한 곡 지금까지 찾은 건 병헌이가 올린 거랑 같은거넹..

     

    난 MP3 같은 불법(?)을 시로해서 실시간으로만 찾으려니 힘들당...캬캬캬

     

    계속 찾고 있는 중!!! 조만간 좋은 소식 보내줄게영~~ 히힛~

 

Daine Schuur - NewYork stat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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