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밑에 글을 읽고(RE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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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우님의 글에 대한 이소영님의 글은 어처구니가 없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온 까닭은? 이곳이 천주교 게시판이니 예수님에 대한 신앙 얘기나 사회의 흐뭇한 얘기나 쓰라는건가? 그리고 그런 개인적인 글은 메일로 보낼 것이지 다른 사람도 보라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건.... 그렇게 한심해하는 님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텐데.. 님이 무슨 권리로 글을 올리라 마라 하는건지... 이런 글을 쓰는 나도 특별한 권리를 가지진 않았지만 말이다. 물론 나는 군대 갔다 왔다. 이 나라를 지키는 건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이지. 양키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