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영화미사 개봉박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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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사
주제: 청년 예수의 고민(어머니와 아들)
†찬미예수 마리아, 요셉 때로는 아침 저녁으로 찬기운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 멀리 대지위로 아련히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의 손짓에서 우리들의 마음은 벌써 설레임으로 가득한 계절입니다. 청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 4월 8일 있을 ’영화미사’에서 홍보 및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부’입니다. 새천년의 디딤돌이 될 2000년 대희년의 첫 사순시기를 맞아 예수님의 고난과 문명이기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종교관 등을 ’영화미사’를 통해 묵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저희들이 이렇게 의기투합을 하였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어쩌면 우리의 신앙마저 반복되고 있을 지도 모를 이 때에 항상 새로움과 변혁을 추구하는 9지구 청년연합회의 ’영화미사’를 통해 우리들 신앙의 현실과 이정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시: 2000년 4월 8일 (토) 저녁 7시 30분 ▶장소: 풍납동 성당(02-482-8151) ▶주관: 서울대교구 9지구 청년연합회 ▶대상: 청년 및 모든 신자 ▶문의: 김선영(마리아) 016-280-9060 송주현(베드로) 016-237-5427 오세원(비오) 016-207-1948 이주봉(바오로) 017-725-8566
☞이 중요한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는 주위의 다른 분들과 꼭 동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