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오늘의 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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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제 목 : 가톨릭여학생관 설립
1974년
제 목 : 청주교구 사직2동본당 창설
1974년9월28일 수동본당에서 분가한 청주교구 소속본당으로 충
북 청주시 사직동 6-84번지에 위치하며 주보는 성야고보이다.
1975년
제 목 : 79위 한국순교복자 시복50주년 기념 사목교서 반포
주교단은 79위 한국순교복자 시복50주년을 맞아 주교단 사목교
서를 발표했다.이 교서를 통해 주교단은 모든 신자들이 죽음
앞에서도 좌우되지 않았던 순교선열의 신앙과 정신과 표양을 본받
을 것을 촉구하면서 사람을 죄로 유혹하는 제도나 생활조건을 개
선하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에 대한 희망을 생활자체를 통해
증거하며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지배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중심과제라고 교시했다.
제 목 : 한국교회사연구소,'교회와역사' 창간
한국교회사연구소는 서울대교구에 속하는 한국교회사에 관한 연구단
체로 한국교회의 발전에 대한 사적 고찰을 하고 그 지식을 보급
하며,아울러 한국학의 발전에도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5년8월 제1회 한국교회사강습회수강생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사연구회가 발족되었고,1975년9월28일에는 월례발표회를 시작
함과 아울러 월간지인'교회와역사'창간호를 발생하였다.
1978년
제 목 : 교황 요한바오로1세 선종
교황청은 교황이 15세기의 성자 토마스 아 캠피스가 저술한
<그리스도를 닮는 길>이란 서적을 읽다가 불을 켠채 잠이 들
어 숨져있는 것을 교황의 개인비서인 요한 마게신부가 발견했으며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라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교황청과 전세계 가톨릭교회는 불과 2개월도 채 못되는
동안에 2명의 교황을 잃고 새교황이 선출될 때까지 교황청 국무
원장 쟝 뷔요추기경이 다시 교황의 직무를 대행케됐다.성청당
국은 30일 전세계 추기경회의를 소집,교황의 장례절차를 논의
한다고 밝히고 9일간의 연미사와 공식 애도기간을 발표했다.
요한바오로1세의 유해는 백홍색의 교황복에 교황관을 머리에 얹
고 발에는 성베드로의 후계를 상징하는 어부의 신을 신은채 교황
궁에 안치되어 29일부터 일반공개에 들어갔다.요한바오로1세
는 근세 교황들가운데 최단기간 재위한 교황이 되었다.
제 목 : 대구대교구 공소주보 발행
1979년
제 목 : 교황 요한바오로2세,미국과 에이레 등 순방
1985년
제 목 : 트라피스트회 수녀원 기공식
침묵속에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로 불리는 관상수도회인 트라피스트
회 여자수도자들의 수도원 기공식이 경남 의창군 수정면 현지에서
마산교구장 장병화주교 집전으로 거행됐다.
남해바다에 인접한 야산으로 관상수도회의 수도원 건립에 필요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의창군 수정면 일대 6만평 부지위에 지
어질 트라피스트수녀원 건물은 식당,성당,도서실,작업실과
40개의 개인방을 갖춘 1천평 규모의 건물이다.
1988년
제 목 : 왜관 성베네딕도수도회 남도광신부 선종
왜관 성베네딕도수도회 소속 남도광신부가 85세를 일기로 선종하
셨다.
남도광신부는 1903년 독일 궤뮌덴에서 출생하였으며 1925년 독일
슈바이클베르크수도원에서 첫 허원을 한뒤 1929년 사제서품을 받
았었다.
1991년
제 목 :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 기공
한국 가톨릭맹인선교회는 모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 기공미사와 기공식을 가졌다.
1992년
제 목 : 국제장상수녀연합회장 방한
국제장상수녀연합회장 클라라 시트만수녀가 한국 수녀회들을 격려하
기 위해 방한하였다.
1994년
제 목 : 북방선교협의회 공식 발족
북방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내 단체들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
화하기 위한 북방선교협의회가 공식 발족됐다.
중국 및 북한선교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거나 준비중에 있는
교회내 기관 및 단체대표들은 1994년9월28일 서울 장충동 주
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 사무국에서 북방선교협의회 제2차 전체회
의를 열어 회칙을 통과시키고 회장을 선출함으로써 북방선교협의회
를 교회내 공식기구로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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