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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soonsu1]
2000-10-03 ㅣ No.7168
엘리사벳 언니...맞는지?...맞겠지?..
내가 요즘...개인적인 사정으로...성당에 못나가고 있어서리...
언니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넘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게시판을 통하여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운것 같아...
언니...잘 지내지?
넘 보고시포...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행복하고...건강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속에서 예쁘게 생활하기를 기도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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