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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준 팰릭스의 생일(05.16,+)과 축일(05.18)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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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2-05-12 ㅣ No.103

덕준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생일과 축일이 불과 이틀차이네. 너의 생일과 축일은 역사와도 관련이 있지. 5.16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이란 역사가 있는 날이지. 최근의 덕준이는 신림동에서흙속의 진주와도 같아보여, 협의회총무역활을 잘 하고 있고, 레지오(바다의 별)도 태형형을 이어서 단장으로서 성실히 잘 이끌어가고 있고, 도서관에다, 너가 가장 헌신하는 복사까지. 참으로 하는 일이 많구나. 나는 주님께 덕준이를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단다. 덕준아, 이번 생일을 계기로 너에게는 언제나 영화롭고 복된 은총과 축복이 내려지길 기도하마. 더욱 더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래. 안녕!

 

그대의 영혼속에 보이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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