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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06]내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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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prayer111] 쪽지 캡슐

2003-06-14 ㅣ No.407

’내탓이오’ -평화를 가져다 주는 한마디...

 

그와 동시에 엄청난 자책감을 가져다 주는 한마디...

 

그건 이미 하느님께선 용서하신 일을 내 자신이 용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창세기 연수’때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문득....떠오르는 늦은 밤입니다..

 

누구보다...자신이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힘든 일인 듯 하네요..

 

용서한 후엔....더 큰 책임이 따라야 할 것만 같은 두려움에... 자신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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