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안녕하세요.. 신림동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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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i] 쪽지 캡슐

2004-09-19 ㅣ No.1156

안녕하세요.

 

신림동 청년 여러분.

 

이원희 신부입니다.

 

저는 멕시코에 잘 도착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떠나올때 잘해주었는데 소식이 너무 늦었네요.

 

문성골 아주머니와 성령기도회장님이 특별히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서 미안하네요.

 

이글 읽으시면 문성골 사장님과 성령기도회장님께 안부좀 전해주세요.

 

청년들은 모두 모두 잘 지내겠지요.

 

이곳 멕시코는 날씨가 참 좋아요. 여기도 가을입니다.

 

한국의 가을하늘도 아주 높고 푸르고 좋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청년들 화이팅 하시길..

 

이곳 굿뉴스 클럽에 멕시코 한인 성당 클럽이 있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셔서 구경하고 가세요. 가입은 저절로 됩니다. 간단한 절차와 함께.. ^^

 

제가 시샵인데 잘 꾸미느라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청년들이 한 20명 정도 있는데 지난주부터 서울에서 교재 구입해서

 

청년성서 모임하고 있습니다.

 

이곳 청년들도 하느님께 대한 갈망이 신림동 못지 않네요.

 

청년성서 공부를 처음 봉사하는거라 잘 모르지만 청년들이 기뻐하는 모습 보니까 좋습니다.

 

청년성서 공부친구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멕시코 사진 몇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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