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알림 게시판

     사랑은 타인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에

           필수물이 되는 상태이다...

놀이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안될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욕망과 만나면 중독이란 병을 만들어낸다.

공자는 "아는것은 좋아하는것만 같지못하고, 좋아하는것은

즐기는것만 같지 못하다." 라고 하여 즐기는 삶에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한편으로 "진정한 즐거움이란

물욕을 제어할수 있는 자유인으로 섰을때만이 가장 큰 기쁨을

얻을수 있다." 고 역설하였다.

맹자 역시 놀이를 긍정적으로 파악하면서도

절제와 나눔을 강조하였다.

독점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놀이만이

가치있다고 생각한것이다.

다음은 놀이의 하나인 음악을 즐기는

양혜왕과 맹자가 나눈 대화의 일부분이다.

"내가 좋아하는것은 궁중음악이 아니라 유행가일 뿐이라오."

"전하께서 음악에 그토록 깊이 심취하셨다면 이 나라는

잘 다스려지는듯 합니다. 사실 옛날의 음악이나

지금의 유행가나 별차이는 없습니다."

"왜 차이가 없소이까?"

"우선 묻겠습니다. 전하께서 혼자 음악을 듣는것과

백성과 함께 듣는것중 어느쪽이 더 즐거우십니까?"

"그야 물론 백성들과 함께 듣는쪽이지요."

"그럼 몇사람과 즐기는것과 많은 사람과 즐기는것중

어느것이 더 즐거우십니까?"

"물론 많은 사람들과 즐기는것이 낫지요."

"그렇습니다. 제가 음악에 차이가 없다는것은

전하께서 홀로 만족하지않고 많은 백성들과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백성들과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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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도 앞으로 있을 많은 행사등에

모두들 적극 참여해야한다.

이번 주일에 있을 14지구 체육대회도 그렇다.

몇사람과 즐기는것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야말로 모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줄것이다...

여러 단체장님들...!!!!

마니마니 참여해주셔서

우리 함께 즐거움을 나눕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