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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숙 [lucky1] 쪽지 캡슐

2000-09-26 ㅣ No.93

 

삶의 질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따뜻한 가슴에 있다.

 

진정한 삶의 질을 누리려면 가슴이 따뜻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마음써야 할 것은 만나는 이웃에게

 

좀더 친절해지는 것이다. 내가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을 통해서 내 안의 따뜻한 가슴이 전해져야 한다.

 

그래야 만나는 것이다.

 

 

따뜻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야말로 모든 삶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보다 더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우주는 그만큼

 

선한 기운으로 채워질 것이다.

 

 

우주는 한정되어 있지 않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닫고 옹졸하게

 

산다면 그만큼 비좁아지고 옹색해진다. 마음을 활짝 열고 누군가에게

 

친절하고 사랑한다면 그만큼 자기 자신이 선한 기운으로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면 내 자신이 기뻐지고, 누군가를 언짢게 하거나

 

괴롭히면 내 자신이 괴로워진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메아리이다.

 

마음의 뿌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다.

 

 

               -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열~분 맘속의 메아리에 귀 기우려보세여...남을 기쁘게 함..내 자신두

 

기뿌구 남을 괴롭히면 나 자신두 괴로운거래여....

 

괴롭히는 일에 맘을 쓰는거 보다야.....기뿌게 함에...더 맘을 써야겠져?..

 

그 작은 시작을 빈첸시오에서 함 해보심이 어떠실런지....

 

주위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맘속에 넘치는 사랑을 함 풀어보세여...

 

빈첸시오가 문 열구 열~ 분을 기다립니다....

 

부디.....이 가을에 아름다운사랑을 펼치실....많은 분덜을 기다리며......

 

빈첸시오장 윤끄레~ 였슴당....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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