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요

잘못된 치유의 기도(11)

인쇄

장경호 [changmatia] 쪽지 캡슐

2000-09-26 ㅣ No.33

레지오 전단원 교육에서

어느 수녀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무 와닿아서

게시판에

2번째 올립니다.

많이 보시구 참조하세요..

 

 

기도로 치유를 원하지만 치유가 되지 않는 11가지

 

 

1.믿음이 없을 때..(자신을 버려야 한다.)

 

2.보다 높은 지향을 둔 구원적 고통일 때

  (예수님은 그래서 죽으셨다....

  마찬가지로 어린이의 죽음에도 주님의 큰 뜻인 사랑이 있다...)

   

3.고통을 잘못 이해하고 있을 때..

  (예를 들면 난 죄가 많아서 고통을 당한다는 말투와 받아들임...)

 

4. 죄중에 있을 때,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는다.(고백 성사를 드려야 합니다.)

 

5. 구체적으로 기도하지 않을 때

 

6. 잘못 진단한 경우

   (마귀들린 사람에겐 성수와 구마기도를

     드려야 하는데 다른 기도를 드리면 안됩니다.)

 

7. 의학도 하느님의 도구다라고 생각해야 ...(인간은 하느님의 도구입니다.)

 

8. 건강을 위한 자연 적인 방법을 거스릴 때

    (피로한 몸으로 건강을 달라고 철야기도를 드리는 경우)

 

9. 아직 때가 아닐때,

    4가지의 때....1) 즉각 치유해야 할 때..

                  2) 2,3일이 걸리는 때

                  3) 점차척으로 치유되는 때

                  4) 전혀 끝이 없이 치유 안될 때

 

             (치유의 시기는 조바심 갖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10. 다른 사람이 치유의 도구가 되어야 할 때

    (다른 사람으로 인한 고통은 혼자서는 풀 수 없습니다.)

 

11. 환경과 분위기 조성이 안될 때

    (매우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의 기도는 가끕적 피하시고,

      특히 사랑의 분위기가 풍성한 곳에서 기도 드려야 합니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기도에는 구하는 자의 의향에 따라

 

  하느님이 선택적인 치유를 해 주시므로

 

  순명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만 합니다.

 

 

..............찬미예수님...마티아...



5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