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자 게시판

주님이 허락하신 날... 봄,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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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봉사회 [welcome.ds] 쪽지 캡슐

2008-03-30 ㅣ No.298

봄, 봄 ,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부활하신 주님 맞으러 '엠마오'길 달려 멀리 강화도 '갑곶 성지'
 
하루를 '예수님 품'에 푹 젖고 왔습니다.
 

                                                 ( 강화 '갑곶 성당' )
제대 위에서 우리를 맞아 주신 예수님.
 

 부활의 봄날... 산수유가 꽃으로 우리에게 왔습니다.
우리 대신 지고 가신 십자가 길...
1. 예수님께 사형 선고 내리심을 묵상 합시다... 우리 지은 죄로 날마다 예수님께 사형 선고 내리지는 않았는지...?
 
2. 골고타 언덕에서, 해골산에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지고 가신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3. 기진하여 넘어지신 예수님... 쓰러진 주님을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저희 마음을 주님께 가까이 가져가겠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향해 박았던 못... 이제는 그 못을 빼내겠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향했던 망치질... 그 망치를 이제는 던져 버리겠습니다. 주님! 주님!
 

                                               ( 강화 성당의 예수님 )

                                                  ( 강화성당의 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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