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반 게시판

[RE:6107]우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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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자 [pink45] 쪽지 캡슐

2004-01-15 ㅣ No.11

 

게시판을 아무리 눈 씻고 봐도 김정수라는 이름은

없는걸 보면 분명 목온균 자매님께서 신부님의 이름을

오타 친게  아닐까요?  우째 이런 실수를.....

신부님의 이름을 그만 개명하고 말았네요.

그러나 저러나  신부님의  (제 이름도 있습니다)를 읽고

나도 모르게 윳음이 터져 나와 혼자 쿡쿡 웃었답니다.

장난꾸러기 신부님.....   이라는 생각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에서  절하며  (V)자  그려보인

손가락 역시 너무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았습니다.

그 모습이 바로 신부님의 (트레이드 마크)이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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