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RE:478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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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연 [enos1956] 쪽지 캡슐

2002-03-22 ㅣ No.177

 

  선우경님.

 

 

  반갑습니다. 저번 게사모 모임에서 처음 뵜는데 저를 기억하시다니요.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산행을 하느라 온 종일 게시판에 못들어 왔었습니다.

  오늘도, 뜻하지 않은 일이 있어 아침부터 여태껏 사무실을 비웠습니다.

  이제야 잠시, 시간이 나서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좀 한가한 편인데, 갑자기 바쁜 사람같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번 게사모 모임이 여러면에서 뜻깊은 모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굴요리집을 가게 되서, 묘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그리 칭찬을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관리자님께서 편파적인 판단(?)을 하신 것은 아닌지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선우경님과 가장 가깝게(?) 지내시는 분이시니,

  직접 따져서 바로 잡으시는 것은 어떨지요?

  또한, 그 날 굴요리집으로 안내하신 정순옥 마리아 단장님과

  늦게 오셔서 별로 드시지도 못하고 뒷처리(?)만 하신,

  홍동표 요셉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신천동성당 홈페이지를 위하여 열심이신,

  정대원 프란치시코 형제님께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습니다.

  우리 신천동성당 게시판이 더욱 풍요롭게 장식되어

  온 교우들의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강연 나타나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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