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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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연 [verdandy]
2002-04-06 ㅣ No.242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비가 오니 마음이 이상합니다.
저 나무의 꽃은 매화인가요...복숭아 꽃인가요....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자기를 좀 봐달라고 매달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초연하여 앉아 있는 새 같기도 하고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드러나는 색깔..
저 꽃같이 아름다운 색깔이고 싶어요.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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